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참석
○ 박명숙 의원, “양평, 정원도시 미래 그린다…세미원·두물머리, 국가정원 도약 기대”
○ “정원도시로서의 양평의 잠재력 인식하고 기획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김완규 2025-07-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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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8() 양서면사무소에서 열린 ‘202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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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9 박명숙 의원,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설계 착수보고회 참석 (1)

 

박명숙 의원은 “2026년 양평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는 도시 내 정원을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권역으로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양평의 우수한 경관을 정원문화와 결합해 모든 도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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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9 박명숙 의원,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설계 착수보고회 참석 (2)

 

이어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양평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원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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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9 박명숙 의원,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설계 착수보고회 참석 (3)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2010년 시흥 옥구공원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정원박람회로 정원문화의 표준을 개발·전파하고 도시정원 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을 선도해 왔다. 매년 경기도 내 다양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202610월에는 양평에서 열릴 예정이다.

끝으로 박 의원은 경기도가 정원도시로서의 양평의 비전과 잠재력을 인식하고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재정적·행정적 지원도 요청했다.

이 날 착수보고회에는 박명숙 의원을 비롯해 정진선 양평군수와 마순흥 부군수, 양평군 국장단, 이정수 경기도 정원산업과장,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추진 자문단, 세미원 대표,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박람회 기본설계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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