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학생 위해 장학금 전달 용인시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 올해 8명 학생 후원 진정한 파트너 자리매김 서정혜 2013-12-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는 16일 오후 2시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정기 회의에서 관내 북한이탈주민 학생 4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금번 장학금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로 뜻을 모은 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동참으로 조성됐다. 용인시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는 올 상반기에도 4명의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올해 모두 8명의 학생을 후원하였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는 지난 2011년 구성된 용인시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를 통해 명절 합동차례와 문화행사 개최 등 북한이탈주민의 체계적인 정착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라동 햇빛어린이집 고사리손 십시일반 성금 기탁 13.12.16 다음글 용인시,‘도시농업텃밭전문가반’교육 수료식 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