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교통사고 중도 장애인의 상실감 깊이 공감” 교통장애인과 정담회 김완규 2025-07-14 18: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1일(금)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포시지회 임원진과 정담회를 갖고,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250714 정윤경 부의장, “교통사고 중도 장애인의 상실감 깊이 공감” 교통장애인과 정담회 (1) 이날 정담회에서 협회 측은 교통사고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 안내와 동료 상담을 강조하며, ‘교통사고 피해 상담센터’의 군포시 설치와 운영 지원을 정윤경 부의장에게 공식 요청하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우리 사회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겪게 된 이들에 대한 보완 대책이 매우 부족하다.”라며, “특히 일상 속에서 중도에 장애를 갖게 된 분들의 고통과 상실이 깊은 만큼, 그분들이 다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공감의 뜻을 전했다. 250714 정윤경 부의장, “교통사고 중도 장애인의 상실감 깊이 공감” 교통장애인과 정담회 (2)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도민을 위한 피해 상담센터 설립과 같은 구체적인 정책을 경기도 차원에서 검토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현재 경기도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를 통해 교통사고 피해 상담센터 1곳을 운영 중이며, 확대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옥순 의원, 대표발의한 「경기도 정원치유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25.07.16 다음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AIDT 특별위원회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의 쟁점과 과제’ 토론회 개최 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