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의원, 제2회 한마음축제서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만들 것”
○ 재가노인복지 종사자와 어르신 1천여 명 한자리에
○ 김 의원 “지속 가능한 돌봄 위해 정책적 지원에 힘쏟을 것
김완규 2025-07-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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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15,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이종화) '창립 20주년 기념 및 제2회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해 재가복지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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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1 김용성 의원, 
제2회 한마음축제서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만들 것 (1)

 

이번 행사는 재가복지시설 간 협력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도내 어르신과 종사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재가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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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1 김용성 의원,
제2회 한마음축제서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만들 것 (2)

 

이날 유공자 표창, 장수 어르신에 대한 장수상 전달,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장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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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1 김용성 의원,
제2회 한마음축제서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만들 것 (3)

 

김용성 의원은 재가노인복지는 어르신의 일상을 지역사회 안에서 지켜내는 핵심 돌봄체계라며 이러한 자리가 가능했던 것은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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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1 김용성 의원,
제2회 한마음축제서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만들 것 (4)

 

이어 돌봄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사람을 지키는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인력 처우 개선과 현장 중심의 제도 설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돌봄은 특정 기관만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구축해야 할 공공의 안전망이라며 재가복지가 지역 복지의 중심축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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