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추석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 8월 27일~9월 19일까지 대형 판매시설, 전통시장, 영화관 등 49곳 집중점검 - 오예자 2025-08-21 19: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8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청사 전경점검 대상은 추석 연휴 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 전통시장, 종합여객시설, 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9곳이다. 시 안전점검팀과 시설관리부서가 합동으로 건축물 구조 안전, 전기설비 점검, 승강기를 점검한다. 정기 검사 여부와 시설별 취약한 부분에 대한 안전성,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각 가정과 주변 시설의 안전에 관심을 갖고, 이상 징후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기흥구, 2025 하반기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강 25.08.21 다음글 용인특례시, ‘용인 59초 청년 숏폼 영화제’ 온라인 투표 시작 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