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2025 AI⋅SW 해커톤’ 성료 - 11개 팀 참여, 용인시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경연 - 서정혜 2025-08-25 22: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경희대학교(AI·SW교육단, SW중심대학사업단)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한 ‘2025년 ICT 해커톤 「AI·Software Play 용인」’ 대회를 지난 23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 단체사진해커톤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한 문제해결 방법 교육을 듣고 있다이번 해커톤은 생성형 AI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용인시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팀별로 정책 제안, 플랫폼 구축,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교육 및 인재 발굴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한 원활한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전문가 강연과 멘토링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대회에는 총 33개 팀이 지원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11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중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문제 도출, 해결력, 실행계획에서 두각을 나타낸 4개 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대상은 ‘생성형 AI 기반 자기 주도 진로설계 플랫폼’을 제안한 ‘말하는 대로’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AI 기반 청년 주거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발표한 ’취준보이즈‘팀이 수상했다. 이 밖에 우수상에는 △’AI에용(AI 기반 커리어 로드맵 생성)‘팀, △’모나드플러스(용인 맞춤형 청년 일자리)‘팀이 각각 선정됐다.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지역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세계경제포럼과 손잡고 ‘국가대표 스타트업’ 커뮤니티 프로그램 개시 25.08.26 다음글 용인특례시, ‘박세리 명사특강’ 등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