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여성회 사랑의 열차에 성품기탁실천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성금 전달 서정혜 2013-12-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중앙시장 여성회(회장 박옥순)가 지난 17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백미 50포(10㎏/포)를 기탁했다. 박옥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올 한해 시장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에 더 노력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중앙시장 여성회는 전통시장 여성 상인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객 만족 기법과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병상련으로 노점상 1백여 회원 2백여만원 기탁 13.12.26 다음글 구갈동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