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직원 스트레스 완화 위한 ‘성격유형탐색 특강‧근골격 케어 프로그램’ 운영 오예자 2025-11-18 13: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김영우)은 지난 14일(금) 재단 직원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소진 예방을 위한 ‘성격유형탐색 특강’ 과 ‘1:1 근골격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직원 스트레스 완화 위한 ‘성격유형탐색 특강‧근골격 케어 프로그램’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청소년기관 종사자 마음건강(EAP) 지원사업 선정으로 마련되었으며, 직원들이 정서와 신체를 함께 돌보며 스스로에게 필요한 회복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성격유형탐색 특강」에서는 성격유형에 따른 업무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소통 전략을 익혔으며, 「1:1 근골격 케어」에서는 신체 진단‧체형 교정‧스트레칭 등 맞춤형 케어가 제공되어 그동안의 피로를 깊게 이완할 수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과 신체적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앞으로도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직원이 건강해야 더 좋은 아이디어와 에너지가 생기고, 그 힘이 결국 용인시 청소년들에게 더 즐겁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2026년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38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대순 행정2부지사, AI 발생현장 찾아 긴급방역상황 점검 25.11.18 다음글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 체결 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