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하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10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5회에 걸쳐 주택정비사업 이해도 높여 - 서정혜 2025-11-22 15: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 ‘2025년 하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용인특례시의 2025년 하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 수료식 모습시는 도시 재정비 사업에 대한 시민 수요 증가를 반영해 주택정비사업 이해도와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아카데미를 마련했다.10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5회에 걸쳐 기흥도서관에서 열린 프로그램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이 자리에서는 ▲정비사업의 이해 ▲조합 설립과 운영 ▲사업성 분석 ▲정비사업 계약 업무 ▲정비사업 분쟁사례등 법률과 절차, 사례 분석 등의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졌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하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가 원활하게 운영됐고,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내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통큰세일 예산, 지난해 40억에서 올해 120억 원으로 3배 늘어 김동연 “상인은 3배 이상 신나고, 도민 장바구니는 3배 이상 넉넉해지도록 할 것” 25.11.22 다음글 김동연, “평택항 유휴수면에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건의 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