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구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40만원 상당 상품권 전달
서정혜 2013-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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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주길)에서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지난 6일 4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5만원권 8매)을 구성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구성동 주민센터에서는 추석이 오기 전에 관내 저소득층 가정 8가구에 상품권을 전달, 추석준비에 적은금액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구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주길 회장은 “한가위를 맞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며,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섭 구성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와 같은 이웃사랑 실천운동이 활성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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