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자원봉사단,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반찬나눔 봉사
자원 재활용과 나눔 실천문화 확산
서정혜 2014-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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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자원봉사단(단장 박영희)은 27일 기흥구청 주차장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 등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수급자 등 30세대에 전달했다.
 

 
자원봉사단은 2007년 개장한 이래 매주 금요일 기흥구청 광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나눔장터의 수익금으로 매월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기흥구 자원봉사단 단장은 “앞으로도 반찬나눔 봉사를 통한 소외이웃을 돌보는 일을 계속해 나갈 생각이며 나눔장터가 더욱 활성화될수 있도록 개인 및 단체의 참가를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기흥구 사랑베푸미 나눔장터는 매회 평균 80여 팀이 참가하고 있고 방문객도 꾸준히 늘어나는 등 용인의 대표적인 나눔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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