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눔 행복한 동행 농촌 일손 돕기 서정혜 2014-06-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용인시 연합회와 농가주부모임 용인시 연합회, 함께나눔 용인시농협 봉사단(허정 원삼조합장) 100여명은 12일 원삼면 사암리 배 과수농가에서 배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새누리당 용인시 갑구 이우현 국회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백군기 국회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영농철 농가의 일손 부족을 온 몸으로 체험하며, 봉사단과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용인시 관내 10개 농협 주부들로 구성된 두 단체는 틈틈이 농촌일손돕기, 독거노인 밑반찬 공급, 이·미용 봉사 등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농협 용인시지부 방두환 지부장은 “농촌의 인력난 등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특히 이우현.백군기국회의원과 동행하여 농가를 도울수 있어서 감사 드리고 어려운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며, 농촌의 어려움을 농정활 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한 나눔의 손길’ 14.06.13 다음글 건강보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무자격자 등의 사전급여제한 실시 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