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한 나눔의 손길’ 코붕이가구대통령 용인점, 경기공동모금회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 전달 서정혜 2014-06-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11일(수) 용인시 코붕이가구대통령을 방문하여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 25만원을 전달받았다. ▲ (경기사랑의열매)코붕이가구대통령 용인점 세월호성금 전달 금번 코붕이가구대통령 용인점에서 기탁받은 성금은 단품된 새 가구를 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참가비 천원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회철 코붕이가구대통령 사장은 “뉴스를 통해 세월호 침몰사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소식을 접했다” 며 “다 함께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를 돕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싸게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천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전달받은 소중한 성금은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천동, ‘고기동 유원지 집중 환경정비’ 14.06.13 다음글 함께나눔 행복한 동행 농촌 일손 돕기 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