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대천동(서귀포시) 주민자치센터 합동워크숍 개최
자매결연 사업으로 교류, 정보교환 위해 마련
서정혜 2013-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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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구성동과 제주 서귀포시 대천동 주민자치센터 간 합동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워크숍은 2008년 4월 22일 구성동과 대천동이 자치 역량 강화와 우의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도 양 자치센터 간 교류사업 추진 및 주민자치 우수사례 정보교환을 위해 마련되었다.

 

12일 오후 4시 용인시 구성동서관에서 열린 워크숍에서는 양 단체의 동장, 위원장,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운영상황 설명, 상호 발전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식전행사로 용인시 동아리 ‘우크랠라’공연도 선보였다.

 

 

또한, 대천동 주민자치위원이 용인시를 제주도민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용인경전철, 포은아트홀, 수지체육공원, 한국민속촌 등 2박 3일 동안 일정도 포함하고 있다.

 

최정용 구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치센터 역량강화에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자치센터 간 교류를 통해 정보를 나누고 우의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지난 4월에 제주에서 개최한 양 자치단체 간 합동워크숍을 회상, 두 단체 간 자매결연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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