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11월 24일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및 배달봉사’를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했다.

이번 도시락 사회공헌 봉사활동은 네오트랜스 사내 봉사동호회 ‘행복열차’를 포함한 임직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배식활동 없이 비대면으로 도시락 나눔 및 배달봉사로 진행했다.

네오트랜스 임직원은 노인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포장,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의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또한, 복지관을 방문한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시행했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올해 12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약 1,800만원 상당의 코로나 방역/방한키트를 제작하여 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3개 지자체에 전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 수급 부족 해소를 위해 임직원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네오트랜스는 앞으로도 단순 기부를 넘어 참여형 봉사활동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