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볼 야구단, “함께 야구하며 문화 다양성 배워요”
- 백군기 용인시장, 현장 방문해 아이들 격려하고 소통
오예자 2021-11-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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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25샐러드볼 야구단훈련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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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25일 샐러드볼 야구단 훈련장을 방문해 아이들 및 학부모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샐러드볼 야구단은 러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의 아동 4명과 비다문화 가정의 아동 8명 등 총 12명이 활동하고 있다.

 

야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9월 창단, 매주 목요일 기초체력 훈련 및 기본 규칙, 투구, 배팅 등의 전문 기술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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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25일 샐러드볼 야구단 훈련장을 방문해 학부모 및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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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25일 샐러드볼 야구단 훈련장을 방문해 아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에서 임재철의 바른야구을 운영하고 있는 임재철 전 프로야구선수가 훈련장소 제공은 물론 재능기부형식으로 아이들의 훈련을 도맡고 있다.

 

백 시장은 이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백 시장은 야구라는 스포츠로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이 참으로 대견하다면서 국적과 상관없이 다양한 정책들로 용인시의 모든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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