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성과 거둬
수지구, 국도변 및 상가 불법유동광고물 6,700건 정비
서정혜 2014-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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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가 불법광고물 정비에 팔 걷고 나서 6,700건의 불법현수막과 에어라이트, 벽보, 전단 등을 제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이번 점검은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수지구청 광고물관리팀과 불법광고물 정비 용역팀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지난 4월 말부터 6월 초순까지 사전계고, 정비 실시 등으로 진행했다.
 

대단위 택지지구가 많은 수지구에 미분양 아파트 등 아파트 분양광고 불법현수막이 줄지 않는데다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상가에 입간판,에어라이트 등이 범람해 도시미관과 보행안전이 저해되는 실정을 적극 개선한 것이다.
 

합동 단속반은 일정별로 상현동과 풍덕천동, 죽전동 상업지역, 수지구청 인근 등에서 집중 단속을 펼치고 배너, 에어라이트, 현수막, 전단, 벽보 등을 집중 정비했다. 주말과 야간 단속반도 운영해 주요 국도변 가로수 등에 무분별하게 걸려 있는 불법 현수막을 일제 정비했다.
 

수지구는 앞으로도 사후 순찰 등 지속적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에 힘쓰는 한편, 옥외광고물 관리법 등의 홍보와 계도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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