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 ‘방역/방한키트 지원 사회공헌활동’ 시행 오예자 2021-12-16 18: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신분당선 및 용인에버라인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김태원)는 12월 16일(목) 신분당선 본사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일환으로 방역/방한키트 전달식을 시행했다. 네오트랜스는 약 1,8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역물품과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총 180개의 방역/방한키트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신분당선 운행 지역인 3개 지자체(성남/용인/수원시)에 전달했다. 방역/방한키트는 KF94 마스크, 손소독제, 비타민, 무릎담요, 식료품 등의 방역과 방한에 필요한 총 10가지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물품들은 네오트랜스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후원사인 현대백화점 판교점, 아주대학교 첨단의료바이오 ICC,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알파돔시티자산관리㈜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네오트랜스 대표이사 김태원 사장 등 임직원 및 3개 지자체(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공무원, 후원사 대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등이 참석했다. 네오트랜스는 매년 진행해 온 ‘방한/방역키트 지원행사’ 이외에도 올해 7월 ‘임직원 물품기부’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11월 저소득층 노인 대상 ‘도시락 나눔 및 배달봉사’를 시행했으며, 오는 12월 말에는 단체헌혈 활동을 통한 혈액응급 환자 지원 등의 국가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네오트랜스 김태원 사장은 “당사 임직원 모두는 이번 방역/방한키트 전달식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서 감사패 받아 21.12.16 다음글 용인시, 생활체육 종목단체들과 소통의 장 마련 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