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초아’기관장과의 간담회 진행 서정혜 2021-12-18 16: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는 지난 18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 기관장과의 간담회를 크리스마스 테마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청소년운영위원회)에 의거하여 구성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수련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이 청소년 친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청소년 자치기구다. 이번 청소년운영위원회 기관장 간담회는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2021년 활동을 돌아보고, 평가와 함께 시설·프로그램·청소년운영위원회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한 해 동안 위원들이 제안한 모니터링 의견을 기관장을 포함한 문화의집 직원들이 직접 반영사항을 전달하며 시설의 진정한 주인이 청소년임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홍성준 학생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고, 내가 제안한 의견이 반영되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청소년자치기구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이 주인이 되어 청소년 시설을 이끄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를 매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지원을 내년 1월에 받는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iyf.or.kr/sg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권락용 의원, “백현 MICE개발 추진현황과 과제 토론회” 개최 21.12.20 다음글 “여러분들 덕분에 온기 가득한 한해 보냈습니다” 2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