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도의원, 2022년도 농정분야 국·도비 231억 원 가평군 지원 ○ 가평군의 취약한 재정 국·도비 확보에 총력해야 서정혜 2021-12-27 18: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도비 경기도 농정분야 2022년 가평군 지원사업은 총 231억 원 규모로 확인되었다. 김경호 의원, 2022년도 농정분야 국·도비 231억 원 가평군 지원 27일 김경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에 따르면 2022년도 경기도 농정분야 총 예산액은 9,400억 원으로 이중 가평군 예산액은 400억 원으로 확정되었다. 가평군 예산 중 국·도비 지원사업은 230억 원으로 이중 농정해양국은 140억 원, 축산산림국은 70억 원, 농업기술원은 15억 원의 국·도비를 지원한다. 농정해양국에서는 △ 경기도농민기본소득 31억 원, △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39억 원, △ 농어촌민박 안전관리 지원사업 2,300만 원, △ 수출경쟁력제고사업 3,000만 원, △ 친환경인증사업 3,400만 원, △ 환경친화형농자재 지원 3,200만 원 등 총 56개 사업을 지원한다. 축산산림국은 △ 가축재해보험 1억 2,000만 원, △ 가축행복농장지원사업 1억 5,000만 원, △ 예방약품지원사업 4억 원, △ 동물보호 2,700만 원, △ 재선충방제사업 3억 8,000만 원, △ 임도시설 4억 4,000만 원, △ 사방시설조성사업 1억 1,000만 원, △ 정책숲가꾸기 7억 4,000만 원, △ 산림복합단지 조성사업 3억 6,000만 원 등 총 96개 사업을 지원한다. 농업기술원은 △ 병해충방재비지원 1억 4,000만 원, △ 지역활력화 작목기반 조성 1억 원, △ 도시농업육성 지원 3,000만 원, △ 청년농업육성 사업 3,000만 원 등 총 68개 사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경기도나 정부 공모사업은 별도로 운영됨에 따라 향후 지자체의 역할과 노력에 따라 국·도비 확보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김경호 도의원은 “가평군의 경우 전체 예산 중 자립도가 20%로 낮아 경기도나 국비의 지원이 지역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가평군이 정부나 경기도와 미리 협상하여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국회의원이나 도의원의 노력으로 예산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병원중심 IoMT 플랫폼 구축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 21.12.27 다음글 도,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승인 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