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그린대학 16기 및 대학원’에서 농업 인재로 거듭나세요! 용인시, 그린농업과·생활농업과·수목관리과정 등 3개 과정 110명…1월 28일까지 모집 오예자 2021-12-31 15: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농업 인재 육성과 귀농 희망자 정착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인 용인그린대학 및 대학원 과정 교육생 110명을 내년 1월 28일까지 모집한다.용인그린대학 16기 및 대학원에서 농업 인재로 거듭나세요 기존 농업인이나 귀농‧귀촌 희망자를 교육하는 그린농업과(40명), 도시농업과 친환경 농업을 교육하는 생활농업과(40명), 대학원은 수목관리과정(30명)으로 총 110명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귀농을 원하거나 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학원은 그린대학 졸업생만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주 1회 4시간씩 총 108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시에서 지원하며, 교육생은 현장 견학비 등 일부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내 모집 요강을 참고해 전자우편(yongingreen2021@naver.com)으로 제출하거나 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다른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031-324-4048)로 전화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농업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 기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예비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방역관리책임자 운영으로 경로당 일상 방역 강화 21.12.31 다음글 경기도의회 더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충청남도의회 더민주당 방문하여 교섭단체 활성화 필요성 강조 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