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22년도에도 대규모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시민 행복 구현 국비 4억 1천여만 원 확보, 12개 사업지구 추진 김완규 2022-01-12 19: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올해 12개 사업지구(2,066필지)의 대규모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4천여만 원 수준이던 사업예산을 ’22년은 4억1천여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사업예산 증가에 따라 연 평균 2개 지구 내외로 추진하던 사업물량을 ’21년도에 10개 사업지구(2,063필지), ‘22년도에는 12개 사업지구(2,066필지)로 경기도 내 최대 사업량으로 대규모 사업 추진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직원들 각자의 직무능력과 소통을 통한 좋은 팀워크를 이뤄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상급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건물저촉 해소, 토지정형화, 맹지해소 등 개인적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토지분쟁 등 오래된 숙원들이 모두 해결될 수 있으므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공부를 최신기술로 새롭게 등록하면서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는 국가사업이다. ※ 기타 문의사항 : 토지정보과 031) 645-3137 박주연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맑고 깨끗한 생명 하천’ 위한 경기도 주도 최초의 10개년 종합정비계획 수립 22.01.12 다음글 평택 화재현장서 순직한 故이형석·故박수동·故조우찬 소방관 8일 경기도청장(葬) 거행 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