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수지구청장, 설 명절 앞두고 장애인 생활시설 위문 오예자 2022-01-28 14: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김광호 구청장이 27일 설을 맞아 성복동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해오름의 집'을 찾아 위문했다.김광호 수지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생활시설을 위문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화장지, 탈취제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설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의 집'은 지난 2009년 개관한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로 현재 29명을 돌보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 전통문화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22.01.28 다음글 오병권 권한대행, AI 긴급방역 현장점검 “물샐틈 없는 차단방역해야” 당부 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