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 재능 및 물품 나눔’ 전국 합동봉사 펼쳐... 오예자 2022-02-23 18: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임직원은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ㆍ방역 합동봉사 활동을 2월 23일(수) 전국 10개 지역에서 펼쳤다.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 재능 및 물품 나눔’ 전국 합동봉사 펼쳐 이번 합동봉사에서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용품과 안전예방 키트 등을 전달하고 10개 봉사지역에서 방역활동도 실시하였다.지역별로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울) 영등포구 ▷(경기) 부천시 ▷(부산) 영도구 ▷(대전) 서구 ▷(세종) 금남면 ▷(광주) 남구 ▷(대구) 중구 ▷(전북) 전주시 ▷(강원) 춘천시 일대에서 동시에 활동이 진행되었다.공단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와 단절되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많은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더 많은 봉사활동 기회를 만들어서 함께 사는 공동체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전국 350여개 봉사단, 약 15,000명의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학습취약 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재난예방, 행정지원 활동, 환경보호 등 공직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강원, ‘정책협력회의 정례화’로 양도 협력사업 공동 추진한다 22.02.24 다음글 용인시, 시스템 개발 등 보건소 직원 업무 경감 위해 총력 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