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권한대행, 김종석 양주시 부시장에 “안정적인 시정 수행” 당부 ○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24일 김종석 양주시 부시장(권한대행)에 당부전화 - 오미크론 유행에 따른 안정적 상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 6월 지방선거 관련 공직자 정치적 중립과 안전․원활한 선거 추진 등 당부 -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안정적인 민생업무 수행으로 주민 불편 없도록 주문 김완규 2022-03-24 19: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24일 김종석 양주시 부시장(권한대행)에게 전화를 걸어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흔들림 없는 시정 수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김종석 권한대행은 이성호 양주시장이 24일 자로 사임함에 따라 6월 지방선거 후 시장 취임 때까지 양주시정을 책임지게 됐다. 오 권한대행은 통화에서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확진자 조사와 격리, 재택치료 등 방역체계가 일선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과 관리를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선거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해야 한다”면서 “오미크론의 확산 속에서도 안전하고 원활한 선거가 추진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오 권한대행은 “시장의 부재와 상관없이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지역 민생업무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 23만 양주시민의 생활이 불편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염종현 의원, 남북교류협력 증진 및 운용 조례개정안 상임위 통과 22.03.24 다음글 ‘알셉’으로 일본과 첫 자유무역협정(FTA)‥도, 중기 10개 사 일본진출 지원 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