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맞아 자연휴양림 내 시목·시화 6300그루 심어 - 용인시, 특례시 원년 기념…백군기 시장 등 100여 명 참여 오예자 2022-04-04 22: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내에 시목인 전나무와 시화인 철쭉을 심는 행사를 열었다.인사말을 하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 참가자들과 시목인 전나무를 심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날 열린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 산림조합,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자연휴양림 내 패러글라이딩장 임도 주변으로 특례시 격상 원년을 기념하며 시목인 전나무 500그루와 산철쭉 5800그루를 심었다. 산철쭉이 만개하면 임도를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 산림조합, 직원 등은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2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시목, 시화를 심는 행사를 열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오늘 심는 이 나무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건강한 투자가 될 것”이라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을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2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과 직원 등 25명이 참여해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이날 식목 행사와는 별도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과 직원 등 25명이 참여해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어린이 급식소 우수시설 5곳에 표창장 수여 22.04.04 다음글 우리 지역의 산업안전은 우리가! 용인시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 진행 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