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학교급식 첫 출발~ 서정혜 2014-09-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탁주)은 용인시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로 짜여진 학교급식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9.1일 첫 차량이 학교로 출발을 했다고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 보조 및 자부담 39억원을 투자하여 최첨단 시설을 보유한 농협공동사업법인은 금년 6.27일 용인시로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로 지정받고 7.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금년 하반기 총 14개 학교에 대하여 급식을 실시한다. 이번 용인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실시하는 학교급식은 용인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판로확대는 물론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로컬푸드 정착 및 확대가 기대되며 현장에 참석한 홍재범 용인시지부장, 허정 원삼농협조합장, 이탁주 용인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학교급식센터 지정과 급식 개시를 위해 노력해 주신 시청 및 교육청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생산에서 배송까지 철저한 위생관리와 우수농산물 확보를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과 용인시 발전에 기여하는 공익적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소외이웃 위한 한가위 음식 만들기 구슬땀 14.09.02 다음글 동천1통, 마을길 제초·미화작업 펼쳐 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