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Akademie für Gesang NRW 업무협약 체결
한·독 청소년 합창 문화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한국노동교육신문 2022-04-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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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독일 NRW 주립합창아카데미(Akademie für Gesang NRW/ 이하 NRW)와 청소년 문화교류 및 양국의 합창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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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사진(왼쪽부터 용인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 팀장 남궁수, 문화사업본부장 김태철, 대표이사 정길배, NRW 죌료 다부토비치, NRW 정나래 지휘자)

 

 

양 기관은 청소년 합창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용인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오는 108,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주최로 합동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복지를 위한 상호협력 국내외 청소년 문화교류 발전을 위한 각종 연대활동 활성화 청소년 합창 활동 개발ㆍ운영을 위한 정보 교류 및 협력 등 상호 발전에 대한 사항이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본 협약으로 NRW와 장점과 강점을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며,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에 지속적인 추진과 연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NRW 죌료 다부토비치(Željo Davutović) 총 음악감독 겸 지휘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위기 상황 속에서 양 기관의 문화교류는 보다 뜻깊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10월 독일 NRW를 대표하는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과 원학연 지휘자가 지휘하는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동공연으로 감동적인 문화화합의 장이 실현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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