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누구나 알기 쉬운, 우리 동네 맞춤 지도' 배포 오예자 2022-04-19 23: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누구나 알기 쉬운, 우리 동네 맞춤 지도'를 제작해 각 통장들에게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성복동 통장 등이 우리 동네 맞춤 지도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맞춤 지도는 행정구역(통)별 경계, 담당 통장 및 세대수, 주요 공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19년부터 롯데캐슬골드타운 아파트 등 대규모 단지가 입주를 시작해 신설된 10개 통 등 통장 24명이 새로 임명된 상황에서 각종 정보들을 제공, 주민들이 지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복동은 5만 4691명이 거주하고 있는 용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행정동이다. 이인열 성복동 통장협의회장은 "행정구역만 표기돼 있는 지도가 아닌 통별로 구역을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가 있어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시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새로 제작한 지도가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행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처인성 기념사업회’창립 …발기인 대회 열어 22.04.19 다음글 풍덕천2동, 취약계층 소독 지원 위해 전문업체 크렉스와 맞손 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