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려동물 장묘문화 상생 발전 업무 협약 관내 동물장묘업체 2곳과…용인시민에 화장비·봉안비 10% 할인 오예자 2022-04-27 22: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7일 시장 접견실에서 관내 동물장묘업체 2곳과 ‘반려동물 장묘문화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 반려동물 장묘문화 상생발전 업무협약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이정윤 리멤버반려동물장례식장 대표, 이희옥 씨엘로펫 대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동물장묘업체 2곳은 앞으로 2년간 용인시민에게 화장비와 봉안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시와 공동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관내에서도 많은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만큼 올바른 반려동물 장묘문화를 조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멤버 반려동물장례식장과 씨엘로펫은 각각 처인구 남사읍 방아리와 백암면 백암리에 위치해 있다. 관내 반려동물 장묘업체는 이들 2곳 뿐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취약계층 아동 대상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진행 22.04.27 다음글 할미산성, 신라의 비상展, 27일부터 용인시박물관서 열려 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