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저소득 청소년 11명에 장학금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개 기업 및 단체와 협약 맺고 추진 오예자 2022-04-29 16: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수)가 29일 저소득 청소년의 교육과 자립 지원을 위해 10개 기업 및 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구성동 저소득 청소년 11명에 장학금 지원 업무 협약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져온 주식회사 기장(대표 김용수), 에스엠(대표 김주길), ㈜사람꽃메디(대표 홍승모), 춘향골할매추어탕(대표 양동식), 구성동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위원장 양동식), 용인테크노밸리(사장 김범준), 신갈테크노밸리(사장 김범준), 구성토건중기(대표 윤상수), ㈜반석산건(대표 안정회), 구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재준)에서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10개 기업 및 단체는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저소득 청소년 11명에 매월 현금 10만원을 지원한다. 김용수 위원장은 “저소득 청소년 지원에 함께해주시는 기업 및 단체 관계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연계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리 동네 문화재는 주민 스스로 아끼고 가꾸겠습니다" 22.04.29 다음글 용인시, 세외수입 업무 담당 직원 25명에 직무역량 강화 교육 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