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북한이탈주민에 상품권과 간식쿠폰 지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35가구에 총 222만원 상당 전달
오예자 2022-05-02 15:35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회장 석종섭)2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35가구에 총 222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간식 쿠폰을 전달했다.

6a939ff279f70dc78b205b63e0cac9c0_1651473289_8882.jpg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2일 북한이탈주민에 상품권과 간식쿠폰을 지원했다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뮤지컬 관람, 서울 투어, 가족 짚라인 체험, 김장나눔 행사 등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고 있다.

 

석종섭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정을 나누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