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제 용인시,‘장애인가족 한마음 대축제’성황리에 열려 서정혜 2014-09-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정찬민 시장, ‘장애인이 살기 편한, 사랑중심 용인’ 강조 ‘제7회 용인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제’ 가 지난 14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주최로 열린 장애인가족 한마음대축제는 방송인 엄용수씨의 사회로 장애인들의 가요경연대회 및 장기자랑이 열렸고, 초청가수 편승엽, 진미령, 우연이, 현지우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장애인가족 한마음 대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으로 어울려 편견과 경계를 허물고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축제로 지난 2008년부터 열려왔다. 이날 행사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은 “장애인이 살기 편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용인시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으며, 박남춘 지부장은 “앞으로 사랑의 끈 연결행사와 효도관광 등 관내 장애인들에게 힘과 희망을 주는 일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이색콘서트 개최 14.09.16 다음글 충절의 고장 용인 원삼면, 화합 한마당 잔치 열려 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