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이천번째 전입주민 환영식’ 특별 이벤트로 웃음꽃 활짝 서정혜 2014-09-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센터는 지난 12일 올해 이천번째 전입주민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성복동 관내 7개 단체장과 함께 이천번째 전입자 안○○(32)에게 꽃다발증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안씨는 “뜻밖의 환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성복동에 더욱 애착을 가지고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성복동 주민센터는 지난 1월부터 전입주민에게 성복동 안내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서한문을 전달, 매 천번째 전입자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이러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어 주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나’를 넘어 ‘우리’를 생각하고… 14.09.19 다음글 용인시, 가족힐링 생태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 1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