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생태환경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 20명 지도자 배출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20회 50시간, 전문교육 및 생태환경 현장 실습 및 토론용인시, 매년 지도자 양성교육 예정 서정혜 2022-06-20 23: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4월 7일 개강한 ‘용인 생태환경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이 총 50시간의 전문교육을 받은 20명의 지도자를 배출한 가운데 6월 16일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관 교육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수료자 기념 사진 ‘용인 생태환경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은 용인시에서 주관하고 길토래비 자연학교에서 위탁운영하여 진행되었으며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교육을 위한 지도자 과정으로 생활환경과 자연환경 전반을 알아보고 향후 관내 생태환경을 보호 유지” 하고자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행하였다.지도자 수료증 전달식본 교육은 용인 관내 환경에 관심이 많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온 환경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과정으로, 환경 관련 대학교수와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안을 짚어보고 용인 활동가가 매칭되어 환경교육 지도자로서 나아갈 교육 방향을 토론하였다.현장체험강의강의 내용으로 지속 가능한 먹을거리, 용인 생태이야기와 숲 생태계, 새와 버섯으로 만나는 생물 다양성, 하천 생태계, 습지와 하천에서 만나는 생물 다양성을 등을 다루었으며 수료자들은 용인시가 탄소중립을 통한 탄소제 실시 모범 시로 진입을 위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며 환경교육의 도약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토론수업길토래비 자연학교 최재은 대표는 “환경이 지구촌 최고의 관심사인 이 시기에, 본 교육에 참여해 주신 환경활동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미래 환경의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용인시는 이번 ‘용인 생태환경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매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평생학습축제도 즐기면서 치매극복 함께해요! 이천시보건소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 22.06.21 다음글 호국보훈의 달 계기,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지상작전사령부 6·25참전유공자에게 위문품 전달 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