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통장협의회, 성금 58만원 기탁 - 감자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 - 오예자 2022-07-04 14: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김영완)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8만원을 기탁했다.구성동 통장협의회가 성금 마련을 위한 감사를 수확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금은 김영완 협의회장이 무상으로 제공한 농지에서 재배한 감자를 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10여명이 직접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영완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수확하고 판매해 마련한 성금으로 작으나마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구성동의 ‘이웃지킴이’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성금은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부도서관장 용인세브란스병원, 2023학년도 연세대 입학설명회 개최 22.07.04 다음글 공무원연금공단-경기도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