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인 화합·발전‘용인시4-H 경진대회’열려 과제활동, 현장·민속 경진 통해 기량 겨뤄 서정혜 2014-09-2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4-H경진대회 59회째를 맞아 4-H인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과제활동, 현장경진, 민속경진 등 기량을 겨루는 4-H경진대회가 19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농촌테마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영농4-H회원과 바이오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1개 중·고등학교 학생4-H회원, 4-H지도교사, 후원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경진대회는 단체 경진으로, 활동업적UCC, 단체줄넘기, 허수아비 만들기, 전통민속 경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폐회식에서는 4-H우수회원 11개교 3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날 현장경진에서 입상한 7개 종목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4-H연합회는 우리나라 해방과 함께 도입된 최초의 농업인단체로, 농촌 근대화의 선두 주자로 지역발전을 가속화시켰으며, 향후 4-H경진대회를 계기로 4-H운동이 확산되어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역농업과 사회를 발전시키는 역할이 기대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나무재활용으로 따뜻한 사랑 전하고 예산 절감하고 14.09.23 다음글 용인시 포곡읍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