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북동, 취약계층 대상 전기 안전점검
- 지난 2018년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진행 -
서정혜 2022-07-08 23:49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e1a9deeacb00feca7e0fa734650d0a53_1657291746_2424.jpg
 역북동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벌였다. 

 

동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2018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반기마다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전기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8가구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32가구를 점검했다.

 

올해는 열악한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장마철 누전으로 인한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누전 여부를 확인하고, 형광등 및 콘센트 등을 교체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의 화재 및 누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에 감사하다”며 “더 많은 기관과 함께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