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역북푸른어린이집, 성금 160만원 기탁 오예자 2022-07-22 14: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은 시립역북푸른어린이집(원장 김여진)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직접 찾아와 성금 160만2700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시립역북푸른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사들이 역북동에 성금 총 160만2700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어린이집 교사들과 학부모, 아이들이 개최한 ‘꼬꼬마 나눔시장’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여진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한마음으로 기탁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는 기부천사들이 많이 나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용인대 백호태권도장 원생들 이웃돕기 라면 1680개 기탁 22.07.22 다음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경기 프렌즈하모니카 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 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