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관내 유원시설업 안전관리 실태점검 적극추진 김완규 2022-07-28 10: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8월 5일까지 관내 등록된 물놀이형 유원시설을 포함한 일반 유원시설업 2개소 및 기타 유원시설업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청사여름철 물놀이시설 이용객 급증 대비 물놀이형 유원시설업체와 점검 대상 키즈카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사업자,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 고취에 목적이 있다. 또한 코로나 재유행을 대비하여 방역지침 준수여부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사항은 해당기구 운행정지등의 조치 후 개선명령 등 적절한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안전관리 점검을 통하여 이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코로나 방역 점검 역시 당부하며 안전관리 결과 미흡 사항은 보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미얀마 민주진영, 군부세력에 맞선 민주화 로드맵 발표 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혁명 포럼> 개최 22.07.28 다음글 경기도, ‘개정 수의사법’ 안착 위해 8월 1일부터 동물병원 일제 지도점검 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