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찾아가는 사진관’으로 추억 선물 서정혜 2022-07-28 23: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이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찾아가는 사진관’으로 주민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찾아가는 사진관 진행 모습 동은 관내 한 사진관과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수사진, 커플사진, 가족사진 등을 촬영·인화해 전달했다. 장수사진을 촬영한 김 모 어르신은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안심된다”면서 “이쁘게 잘 찍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찾아가는 사진관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사업으로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북부청사 출산 예정 직원 격려 “소중한 결정 했다는 자긍심 느끼게 해줘야” 22.07.29 다음글 상현1동, '꽃보다 청춘대학' 졸업식 열고 40명 수료 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