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 임직원, 장애인 재활사업 지원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
오예자 2022-08-18 10:4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신분당선 및 용인에버라인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 임직원은 장애인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모아온 1,100개의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소속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b0e7be31fb9f982dd183199a8d2353a3_1660787214_0973.JPG
 

 

기부물품 전달식은 8월 17일(수) 네오트랜스 본사에서 이관형 대표이사와 굿윌스토어 홍재근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굿윌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기증받은 물품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증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애인 임금을 지불하는 밀알복지재단 소속 사회복지 단체이다. 

 

네오트랜스는 코로나19 사태와 폭염에 지쳐있을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은 의류 및 잡화, 서적, 소형 가전제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했다. 

 

이관형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하여 네오트랜스 임직원들의 단합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분당선은 올해 5월 신사~강남 연장구간을 개통하여 평일 기준 평균 31만여 명의 이용객으로 서울 강남권과 경기남동부권 중심의 교통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