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40가구에 반찬 구입 지원 오예자 2022-08-18 13: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40가구에 반찬 쿠폰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J드림쿠폰'을 지원받은 대상자가 반찬가게에서 코폰과 반찬을 교환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 ‘J드림쿠폰’ 의 일환이다. 쿠폰은 가구원 수에 따라 적게는 10장 많게는 30장을 지급,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중앙시장 내 반찬가게 1곳에서 원하는 반찬으로 교환할 수 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지난 5월에도 저소득 37가구에 반찬 쿠폰을 지원한 바 있다. 이평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요즘처럼 물가가 비싼 시기에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기 위해 반찬 교환 쿠폰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심히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2분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수여 22.08.18 다음글 용인특례시, VR 활용해 안전교육 특강 진행 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