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 큰 행복
사회적기업‘행복한 사과나무’, 상갈동에 사과 25박스 전달
서정혜 2013-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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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관내 사회적기업인 ‘행복한 사과나무(대표 박기정)’에서는 올해 수확한 사과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자 사과 25박스를 상갈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이날 사과박스는 상갈동 관내 경로당 25곳에 전달되었으며 이를 받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는 “너무 고맙다”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박기정 대표는 “별 것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어르신들께서 좋아하니 그동안 함께 나누지 못했다는 부끄러움이 들고 앞으로는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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