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관내 수해현장 복구 봉사활동 실시 오예자 2022-08-18 20: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8일 관내 수해현장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은 수지구 동천동과 고기동 일대 수해현장에 배치되어 토사물 정리, 가재도구 세척, 물품 정리를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1일 공사 위탁사업팀에서 실시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수해복구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찬용 사장은 “갑작스런 폭우에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관내 수해지역이 빠르게 원상복구 될 수 있도록 공사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폭염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 하천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청렴·인권 시민감사관 위촉식’개최 22.08.18 다음글 공무원연금공단, 4대 비위 근절을 위한 ‘청렴‧인권 선포식’ 개최 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