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통합사례관리 10가구에 총 120만원 상당 정육쿠폰 지원 한국노동교육신문 2022-08-19 14: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로 육류 소비가 어려워진 통합사례관리 10가구에 총 120만 원 상당의 정육쿠폰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신갈동이 통합사례관리 10가구에 총 120만 원 상당의 정육쿠폰을 지원했다. 대상 가구는 내부 회의를 통해 선정했으며, 가구당 12만 원 상당의 쿠폰을 전달했다. 쿠폰을 이용해 관내 정육점(신갈축산물직거래장터)에서 신선한 고기를 종류에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동 관계자는 “균형 잡힌 식사로 대상자들의 영양개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다양한 방안으로 세심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정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 바자회 열어 22.08.19 다음글 "청년 강사들이 준비한 재미있는 강의를 들어보세요~" 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