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 바자회 열어 한국노동교육신문 2022-08-19 14: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현)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한 바자회에 주민 300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마북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바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북동은 지난 18일 바자회를 열고 주민들과 기흥구장애인복지관 등이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특히 시 캐릭터인 조아용도 함께 해 바자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위원회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초생활수급자나 홀로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한 이번 바자회에 많은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혁신 주니어보드’운영 22.08.29 다음글 신갈동, 통합사례관리 10가구에 총 120만원 상당 정육쿠폰 지원 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