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초등학교 6학년 1만 2000명 대상 비대면 구강 보건교육 오예자 2022-08-31 19: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관내 106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비대면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관내 한 초등학교에서 비대면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교육은 각 학교에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알려주는 영상과 리플릿을 제공해 학생들이 영상을 보고 직접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 체험이 가능하도록 칫솔ㆍ치약ㆍ치실ㆍ구강 거울ㆍ혀 클리너 등이 담긴 ‘치아지킴이 꾸러미’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을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사업'은 중단됐지만, 비대면 구강보건교육을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원 시우회, 이상일 특례시장에 한시 취임 축하 22.08.31 다음글 용인특례시, 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 작가 '저녁밥 인문학' 초청특강 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