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 주민 모집 - 공모사업 참여 팀당 최대 500만원까지 총 2000만원 사업비 지원 - 오예자 2022-09-15 09: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다음달 4일까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안내 포스터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 참여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주민들 간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는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문화, 경제, 환경, 교육, 환경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주제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갈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갈 도시재생 사업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생활권자)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시는 팀당 최대 500만원까지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도시재생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물론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와 도시재생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신갈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324-324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앞서 상반기에도 진행했으며, 총 9개 팀이 선정돼 각 팀당 100~280만원을 지원받았다. 그중 시니어 바리스타팀은 지난 7월 열린 ‘경기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1일‘치매 극복의 날’보건소 3곳서 기념행사 22.09.15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미술 휴먼북’이 되다 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