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자 나눔 결의대회 10월2일 개최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 출범 기념 서정혜 2013-09-2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규)는 자원봉사 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2일(수) 오후 2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나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 날 ‘자원봉사자 나눔 결의대회’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재단법인 출범(2013.7.1)을 기념하는 행사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봉사자 저변 확대를 위한 화합의 자리로 마련된다. 지역주요인사, 센터 등록 300곳의 자원봉사단체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공연 봉사단의 축하 공연과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 기념식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봉사자들은 자원봉사가 시민 공동체 형성과 성숙을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며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임을 인식 실천하기로 결의한다. 아울러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펼칠 것을 다짐하게 된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97년 9월 문을 열었다. 현재 시청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센터에는 2013년 8월 말 기준 300여개 단체와 12만4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다. 2013년 8월말 현재까지 누적 봉사활동 인원은 1백 16만명에 달한다. 2009년부터 거점센터로 기흥구청사와 수지구청사에 자원봉사 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2009년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전문봉사단 운영, 재능 나눔 봉사프로젝트 추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운영 등 자원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에 적극 노력해 왔다. 재단 출범 후 봉사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지원체계를 구축, 함께하는 행복한 자원봉사 도시 용인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수지구, 청소년 범죄예방 STAR-T 협약 체결 13.09.27 다음글 용인시 기흥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 13.09.26